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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청 |
[뉴스힘=박노신 기자] 충북경찰청 생활안전부장(경무관 최종상)은 지난 5월 2일(목) 충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10지구대를 방문하여 교통 사망사고 줄이기 등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고속도로순찰대원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지난해 동기간 대비 충북지역 고속도로에서는 교통사고로 9명의 사망자가 발행하였으나 금년도는 현재까지 3명 사망으로 66.7%를 감소시키고 있어 충북 전체 사망사고 줄이기에(충북 44명 → 40명, -4명) 기여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최종상 생활안전부장은 적극적인 교통 활동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며, 고속도로의 특성상 언제나 대형 사고가 발생할 수 있음을 주지하고, 시기 적절한 트레픽브레이크 운전으로 사고 예방 활동을 하는 등 교통경찰 모두가 전문성을 길러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2차사고 등 교통경찰관의 안전에도 유의해서 근무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도로공사 충북본부를 방문하여 고속도로 사고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간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되어야 한다며 사고예방활동에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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