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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호선 별내역~천호역 혼잡도를 점검하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왼쪽 두번째) |
[뉴스힘=박노신 기자] 이수희 강동구청장이 민선9기 출범 첫날인 7월 1일, 교통·교육·도시개발·환경 분야 핵심 현장을 직접 찾아 주요 정책 추진 방향을 점검하며 본격적인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날 현장 방문은 민선9기 핵심 정책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구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구청장은 교통·교육·도시개발·환경 분야 주요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먼저 이 구청장은 지하철 8호선의 기점인 남양주 별내역에서 천호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며 출근 시간대 열차와 역사 내 혼잡도를 점검했다.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용객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민선9기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민선9기 구정 운영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어 서울시 최초 IB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을 추진하기 위해 현재 강동구 내 IB 후보인 동신중학교를 방문해 교사,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교육국제화특구 조성을 위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천호 A1-2 재개발정비사업구역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살피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천호동 일대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주요 도시개발 사업인 만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현안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오전 현장 방문을 마친 이 구청장은 점심시간에 맞춰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구청 본관 앞에서 직원들에게 음료를 직접 전달하며 그동안 구정 발전을 위해 힘써 온 직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후에는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들과 함께하는 취임식을 개최했다. 외부 초청 인사 없이 진행된 이날 취임식은 취임선서와 취임사, 직원들과의 상호 인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용과 소통 중심의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구는 당초 취임식 예산으로 편성된 행사운영비를 사용하지 않고, 이를 구민을 위한 사업 추진에 활용할 계획이다.
취임식을 마친 뒤에는 암사취수장에서 한강그린웨이 전망대 설치 예정지까지 현장을 둘러보며 한강변 수변공간 조성과 생활여가 인프라 확충 사업을 점검했다. 이 구청장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강을 더욱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친수 공간 조성 방향을 살피며 사업 구상을 공유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강동은 이제 '살기 좋은 도시'를 넘어 누구나 살고 싶고(Wanna Live), 일하고 싶고(Wanna Work), 아이를 키우고 싶은(Wanna Grow) '워너비(Wanna Be) 강동'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차별화된 매력을 가진 강동의 새로운 시대를 구민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동구는 민선9기 출범을 계기로 교통·교육·도시개발·환경 분야 핵심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며, 민선8기 성과를 바탕으로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계속되는 강동발전'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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