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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보 포스터 |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 강동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여름방학 미래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강동구 미래교육혁신센터에서 진행되며, 관내 초·중·고등학생 258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미래인재육성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코딩, 진로·특허, 경제금융, 창의융합 분야를 중심으로 한 체험·실습형 교육과정 14개로 구성됐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배우는 수업 방식에 중점을 두고, 놀이와 실습, 탐구 활동을 결합해 흥미와 학습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서울시민대학 동남권 캠퍼스와 협력해 운영하는 ‘바이브코딩×과학’은 이번 교육과정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해 포물선 운동, 생태계 균형, 달의 위상 변화 등 과학 교과 개념을 직접 구현해보는 체험형 교육으로, 학생들은 실습을 통해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동시에 디지털·인공지능(AI) 활용 역량도 함께 키울 수 있다.
이 밖에도 학생들이 직접 게임을 만들어보는 ‘헬로메이플과 함께하는 게임 개발 프로젝트’, 레고 로봇 이브이(EV)3를 활용한 창의코딩, 표현력 향상을 위한 ‘나를 표현하는 스피치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특허와 경제금융 분야를 주제로 한 교육과정도 운영된다.
특허 프로그램은 지식재산권과 발명, 특허 관련 직업을 알아보며 미래 기술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경제금융 프로그램 ‘내 용돈을 부탁해!’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협력해 보드게임 등 체험 활동을 통해 용돈 관리와 금융 기초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7월 10일 오후 6시까지 통합교육포털 ‘강동 미래온’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교육 일정과 세부 내용은 통합교육포털 ‘강동 미래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강동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인공지능(AI)·코딩, 과학, 경제금융 등 다양한 분야를 직접 체험하며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이번 여름방학이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를 발견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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