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동네방네 평생학습관 홍보물 |
[뉴스힘=박노신 기자] 강동구가 오는 6월부터 지역 내 공공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한 ‘동네방네 평생학습관’ 운영을 시작한다.
‘동네방네 평생학습관’은 지역 내 부족한 평생교육의 장을 마련하여 주민의 다양한 학습욕구 충족과 참여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수요자 중심의 생활 속 평생학습망 구축 사업이다.
올해는 기존 운영하던 북카페도서관 ‘다독다독’ 길동사거리점과 고분다리시장점, ‘암사도시재생 상상나루래’ 외에도 성내동 강풀만화거리 내에 위치한 ‘승룡이네집’을 신규 동네방네 평생학습관으로 추가 지정하여 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주민의 수요가 높은 커피교실, 요가, 가죽공예, 드로잉, 펫푸드클래스 등 33개의 다양한 학습콘텐츠를 준비했다.”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