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설 앞두고 '이웃사랑 생활용품 나눔' 운영... 명절 온기 더한다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5 21: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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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13일까지 동 주민센터, 구민체육센터 등에서 설 명절 기부 물품 나눔
▲ 2026년 설맞이 이웃사랑 생활용품 나눔 사업 홍보 이미지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 성동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오는 2월 13일까지 생활용품과 식료품을 기부하는 '2026 설맞이 이웃사랑 생활용품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설맞이 이웃사랑 생활용품 나눔’ 사업은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나눔 사업은 성동구 거주 주민들과 관내 소재 시설 이용자들이 접근하기 쉬운 동 주민센터와 성동구도시관리공단, 구립 종합체육센터 등 총 23개 기관이 참여한다.

각 기관에는 기부박스를 설치해 주민과 시설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단,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이나 신선식품, 냉장·냉동식품, 중고 물품 등은 제외된다.

기부된 물품은 동 주민센터를 통해 각 동의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되며, 공단과 체육센터에 모인 물품은 성동희망푸드나눔센터 이용자들에게 지원된다. 이를 통해 명절 식탁과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설날을 맞이하여 준비한 ‘이웃사랑 생활용품 나눔 사업’은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에 소외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시작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부담 없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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