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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사 현장 안전 점검 사진 |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 강동구는 관내 민간 해체·굴토 공사장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8월 초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장마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해체·굴토 공정이 진행 중인 관내 민간 건축공사장이다. 건축구조·시공 분야 기술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서울시 해체·굴토안전점검단과 강동구 건축안전센터가 합동 점검반을 꾸려 현장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해체계획서 이행 여부다. 인허가 기관에 제출된 해체계획서에 명시된 공법과 해체 순서가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흙막이 등 가설 구조물의 안전 상태와 풍수해 기간 중 배수시설 확보 여부도 함께 점검하고 있다.
점검 결과 위법하거나 부적정한 사항이 확인되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중대한 위험요인이 발견된 현장에 대해서는 공사 중지 요구와 보강조치 명령 등 강도 높은 제재 조치를 즉각 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반복적으로 위반사항이 적발된 현장에는 더욱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해체‧굴토 공정 현장의 안전 실태를 꼼꼼히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관리해 안전한 공사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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