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여권사진 규격 안내 강화… 사진관과 함께 주민 불편 줄인다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3 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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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사진관 대상 여권사진 규격·촬영 유의사항 집중 안내
▲ 여권사진 체크리스트 예시(외교부 안내문)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 강동구는 7월부터 관내 사진관을 대상으로 여권사진 규격에 대한 안내를 이어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권 발급 과정에서 사진 규격 미준수로 인한 재촬영과 재방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동구는 관내 사진관을 직접 찾아가 여권사진 표준 규격과 촬영 시 반드시 지켜야 할 사항을 설명하고, 외교부가 발행한 '여권사진 규격 안내' 공식 안내문도 함께 배부하고 있다.

여권사진은 다른 신분증보다 규격 기준이 까다롭다. 강동구는 규격에 맞지 않는 사진으로 인해 여권 발급이 지연되거나 민원인이 다시 방문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사진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촬영 단계부터 규격 미달 사례를 줄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안내에서는 사진 크기와 배경색, 조명, 눈썹과 얼굴 윤곽 등 여권사진의 주요 기준은 물론, 촬영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부적합 사례와 유의사항도 함께 안내한다. 또한 외교부 공식 안내문을 활용해 사진관이 최신 기준을 쉽게 확인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강동구는 앞으로도 지역 내 사진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여권사진 규격 준수율을 높이고,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여권은 해외 출입국에 반드시 필요한 신분증인 만큼 정확한 사진 촬영이 중요하다"라며 "사진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최신 기준이 현장에 정확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민들이 여권 발급 과정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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