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가을맞이 '캠핑팩·유아한복' 대여서비스 운영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4 22: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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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맘 강동 천호2동점·천호점, 9월부터 가을맞이 맞춤형 대여서비스 운영
▲ 유아한복(꼬까옷)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 강동구는 가을 나들이 철과 추석 명절을 맞아 영유아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캠핑팩’과 ‘유아한복(꼬까옷)’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아이맘 강동 천호2동점에서는 9월부터 야외활동 맞춤형 ‘캠핑팩’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캠핑팩은 ‘놀이팩’, ‘물놀이팩’에 이어 선보이는 ‘꾸러미팩’으로, 총 40세트가 마련됐다.

캠핑팩은 설치와 보관이 간편한 원터치 텐트, 실감 나는 바비큐·캠핑 역할놀이 장난감 세트, 자연관찰을 위한 곤충채집도구, 야외 필수품인 모기장옷, 버블머신(비누방울액 제외) 등 영유아 눈높이에 맞춘 종합 꾸러미로 구성됐다. 별도의 고가 캠핑 장비를 구입하지 않아도 아이와 함께 간편하게 야외활동과 캠핑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아이맘 강동 천호점에서는 지난 명절 기간 중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유아한복 대여서비스’를 이번에도 운영한다. 추석을 앞두고 마련한 ‘꼬까옷(유아한복) 대여서비스’는 성장기 영유아의 한복을 매년 새로 구입해야 하는 가정의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크기의 한복 총 51벌을 마련했다. 유아한복(꼬까옷) 대여서비스는 오는 10월 31일(토)까지 운영되며, 생후 6개월부터 18개월까지의 영유아가 이용할 수 있다.

두 서비스 모두 ‘아이맘 강동 장난감도서관’ 연회원(연회비 2만 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강동구민 또는 강동구 소재 직장 재직자라면 아이맘 강동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분증과 미취학 아동이 기재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면 연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캠핑팩’ 대여료는 1팩당 2천 원(1인당 최대 1팩, 대여기간 2주), ‘유아한복(꼬까옷)’ 대여료는 1벌당 2천 원(1인당 최대 2벌, 대여기간 2주)이다. 두 서비스는 기존 장난감·도서 대여 품목과 별도로 운영된다. 대여 물품은 2주간의 대여기간이 끝나 반납되는 대로 세탁 등 정비 과정을 거친 후 다시 대여된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고물가 시대에 부모님들의 육아용품과 명절 의류 구매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가을철 맞춤형 대여 서비스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부모와 아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양육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해 ‘아이 키우기 좋은 강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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