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의 배움, 미래가 되다…10월 27일부터 '강동교육주간' 열린다!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4 23: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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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국제화특구 학술 대회(콘퍼런스)·글로벌 미래교육박람회·대입 설명회 등 세대별 맞춤 특강 풍성
▲ 2026. 강동교육주간 홍보물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 강동구는 오는 10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3일간 강동아트센터 등 관내 곳곳에서 전 세대가 함께 즐기고 배우는 ‘2026. 강동교육주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강동교육주간은 ‘강동의 배움, 미래가 되다’를 주제로, 초등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강동 교육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배움의 성과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미래 교육 학술 대회(콘퍼런스)와 체험 박람회를 비롯해 세대별 맞춤형 특강, 문화예술 공연,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먼저 10월 28일에는 강동아트센터 스튜디오#1에서 강동구의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미래 교육 활성화 전략을 논의하는 ‘교육국제화특구 추진 학술 대회(콘퍼런스)’가 열린다.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 이혜정 교육과혁신연구소 소장, 송진웅 서울대 특임교수 등이 참여해 지역 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는 강동아트센터 잔디마당과 대극장 로비에서 ‘2026 강동 글로벌 미래교육박람회’가 펼쳐진다. 박람회에서는 학생들의 진로‧전공‧직업 탐색을 돕기 위해 ‘멘토링존’, ‘메이커존’, ‘글로벌존’, ‘캠퍼스존’ 등 60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들은 이를 통해 미래 직업과 세계 문화를 체험하고 관심 분야를 넓힐 수 있다.

아울러, 구는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10월 27일에는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2028~2029학년도 대입 개편안을 분석하는 대입 전략 설명회가 열린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특강과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주요 개편 내용을 짚어보고,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제도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27일과 29일에는 관내 초중학교로 찾아가는 ‘생태전문가가 들려주는 생태이야기’를 진행하며, 28일에는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청소년 동아리 12개 팀이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10월 29일에는 학부모와 중장년층을 위한 명사 특강이 이어진다. EBS ‘관계상담소’ 등으로 알려진 박상미 교수는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마음을 연결하는 부모의 대화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경제전문가 홍춘욱 대표는 강동50플러스센터 모두의 강당에서 ‘잃지 않는 노후 투자법’을 주제로 중장년층의 노후 준비를 위한 투자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동50플러스센터에서는 중장년 세대의 소통과 성장을 지원하는 ‘강동오플제’가 열린다. 동아리 공연과 창업 설명회, 일일 체험 수업(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동마을미디어지원센터에서는 교육주간 3일간 ‘평생학습 작품 전시회’가 진행된다. 평생학습 참여자들이 출품한 회화·공예·디지털 미디어아트 등 200여 점의 작품을 통해 배움의 결실을 주민들과 나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주간이 주민 모두가 자신에게 필요한 배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일상 가까이에서 배움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더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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