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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구청 |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 강동구는 오는 20일 ‘2026년 8월 을지연습 연계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을지연습과 연계한 전국 단위 훈련으로,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을 시작으로 오후 2시 15분 경계경보 발령, 오후 2시 20분 경보 해제 순으로 진행된다.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주민들은 안내에 따라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나 건물 지하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한다. 이와 함께 긴급차량이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길 터주기 훈련도 실시한다. 다만, 강동구에서는 별도의 차량 통제 훈련은 진행하지 않는다.
구는 훈련에 앞서 지난 5일 강동소방서, 강동경찰서 등 관계 기관과 회의를 열고 기관별 역할과 훈련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훈련 진행 절차와 협조 사항을 공유하는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정비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최근 국제 정세를 고려할 때 공습 상황에서 주민들의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전시·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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