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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상식 |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 송파구가 송파구리듬체조단이 지난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안 짐포라이프 챌린지(1st Asian Gym for Life Challenge)'에 참가해 ‘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체조연맹(AGU)이 주최하고 인도네시아체조연맹(IGF)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아시아 7개국 22개 대표팀이 참가한 국제 체조 축제다. 송파구리듬체조단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대표팀’으로 출전해 세계 각국 선수단과 다채로운 기술과 문화를 교류하며 국위선양에 앞장섰다.
특히 송파구리듬체조단은 한국적인 선율과 전통의 미를 살린 완성도 높은 연기와 탄탄한 팀워크를 선보여 현지 심사위원과 관중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장 안팎에서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며 대한민국과 송파구를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국내 유일의 지방자치단체 리듬체조단인 ‘송파구리듬체조단’은 지도자와 초·중등 단원 등 총 3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천 아시안게임 및 광주 유니버시아드 축하공연 등 130여 회의 공연과 전국규모대회 72회 수상에 빛나는 명문 체조단으로, 매년 정기공연과 구민체육대회 등 지역사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송파구리듬체조단 오예림 감독은 “경쟁을 떠나 세계 여러 나라 선수들과 함께 뛰고 교류하며 우정을 쌓을 수 있어 단원들에게 매우 뜻깊은 경험이 됐다”면서, “국제 무대라는 큰 경험을 통해 단원들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국제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고, 국위선양과 함께 송파구의 위상을 높여준 리듬체조단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단이 세계적인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최상의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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