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강변중, 행복한 책읽기 ‘마음자람 독서골든벨’ 운영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8 22: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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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중 몰입형 독서 연계…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 하남 미사강변중, 행복한 책읽기 ‘마음자람 독서골든벨’ 운영

[뉴스힘=박노신 기자] 미사강변중학교는 지난 8월 26일 ‘한여름 밤의 정독, 마음자람 독서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이 책을 깊이 있게 읽는 정독 활동을 장려하고, 즐거운 독서 경험과 성취감을 통해 자발적인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마련됐다.

특히 ‘경기 북돋움 실천학교’ 사업과 연계해 일회성 퀴즈 대회에 그치지 않고, 방학 전부터 단계적으로 독서 활동을 준비했다. 지난 7월 온라인 선착순 접수를 통해 참가 학생 50명을 모집하고, 선정 도서를 방학 전에 미리 배부해 충분한 독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이후에도 추가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독서 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대회 당일 학생들은 책의 내용을 단순히 기억하는 문제를 넘어 사실적 이해, 내용 추론, 종합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다양한 문제를 풀었다. 학생들은 화이트보드에 답을 적어 들어 올리며 친구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또한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사전에 도우미 학생을 배치하고 운영 수칙을 안내해 학생 중심의 안전하고 활기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독서골든벨은 방학 중 독서 활동을 학기 중 독서교육으로 자연스럽게 이어가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했으며, 정독을 통해 문해력과 심층적 추론 능력, 종합적 사고력을 기르는 기회를 가졌다.

김은화 교장은 “학생들이 이번 독서골든벨에서 책을 깊이 읽고 문제를 해결하며 느낀 성취감이 앞으로 자발적으로 책을 읽는 습관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북돋움 실천학교’와 연계해 학생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독서·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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