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자가검사키트 유통·판매업체 현장 조사 실시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2-02-18 11:20:23
  • -
  • +
  • 인쇄
유통개선조치 이행점검과 현장 애로사항 청취… 온라인 판매 감시도 강화
▲ 식품의약품안전처

[뉴스힘=박노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월 18일부터 일주일간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유통업체(도매상·편의점 체인 업체) 44개소와 약국·편의점 약 7,500개소를 방문해 유통개선조치(시행: ’22.2.13.)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주요 내용은 ▲유통업체의 약국 또는 편의점 공급 현황 ▲약국·편의점의 판매 수량, 판매가격 ▲기타 현장 애로사항이다.

아울러 식약처(사이버조사단)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온라인 상에서 자가검사키트 판매금지 조치(~3.5.)가 제대로 이행되는지 점검을 강화한다.

[저작권자ⓒ 뉴스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