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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통데이 |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시민 24시간 생활민원 해결사 ‘다산콜재단’이 상담 현장의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제도로 일‧가정 양립을 중시하는 조직문화 확산에 나선다.
서울특별시 다산콜재단은 6월 18일, 다산콜재단 청사에서 양육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일터 문화를 만들기 위한 ‘소통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산콜재단은 2007년 9월 `서울시 민원을 전화 한 통화로 해결한다'는 목표 아래 ‘다산콜센터’를 출범한 이후 교통·복지·행정·생활정보 등 다양한 분야의 시정 상담 서비스를 24시간 제공하며 서울시민의 대표 생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재단은 전체 인력의 90% 이상이 실시간 시민 상담 업무를 수행하고 있어, 1~2시간의 근무 공백도 시민 대기시간 증가와 동료 직원의 업무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업무 특성을 갖고 있다. 이에 재단은 상담직원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이 곧 시민에게 더 세심하고 지속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이 된다고 보고, 일·가정 양립 조직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재단만의 핵심 육아 지원 성과들이 공유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순환재택근무 및 시차출근제 운영: 임신·육아 및 가족돌봄 등으로 출퇴근에 어려움을 겪거나 현행 휴직 제도를 즉각 쓰기 어려운 복무 취약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재택근무제’와 ‘시차출퇴근제’를 운영하여 돌봄 공백을 메우고 업무 연속성을 유지하고 있다.
아울러 출산휴가,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 일·가정 양립 3종 제도를 통해 직원들이 눈치 보지 않고 관련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이이재 다산콜재단 이사장은 “시민 소통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상담직원들이 일터와 가정 모두에서 안정감을 느낄 때 시민에게도 더 세심하고 신뢰도 높은 상담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제도적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양육 직원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일터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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