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디지털융합의약품 개발 업계 현장 목소리 청취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5 22:20:17
  • -
  • +
  • 인쇄
의약품·디지털의료기기 융합제품 허가·심사 지원을 위한 민·관 간담회 개최
▲ 식품의약품안전처

[뉴스힘=박노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디지털의료제품법'에 따른 의약품과 디지털의료기기를 통합한 디지털융합의약품의 허가·심사를 지원하기 위해 민·관 간담회를 7월 15일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서울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융합의약품은 의약품과 디지털의료기기, 건강지원기기를 결합한 새로운 제품으로 별도 품목허가가 필요하며, 이번 간담회는 디지털융합의약품의 원활한 시장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개발 과정에서 제기되는 ▲규제 및 심사 애로사항 논의 ▲합리적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방안 검토 ▲디지털융합의약품 허가심사 관련 추진현황 등을 공유하며, 디지털융합의약품 개발 중이거나 의향이 있는 국내 업계 7개소가 참석한다.

또한 디지털융합의약품의 허가·심사 절차 안내서 및 심사기준 마련을 위한 가이드라인(2026년 발간 예정) 추진 현황도 공유한다.

강석연 원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디지털융합의약품과 같이 혁신제품이 빠르게 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규제가 시장진입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관련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신속한 제품화를 지원하되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심사 원칙을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