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청소년기관·단체협의회,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 개발과 반영한 공로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익산시의회 의원들에게 감사장 전달 |
[뉴스힘=박노신 기자] 익산시청소년기관·단체협의회는 지난 2월 9일 11시 30분 익산시의회 3층 보건복지위원회실에서 청소년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열정으로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한 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 8명(위원장 김진규, 부위원장 신동해, 위원 김용균, 김수연, 소병홍, 유재동, 최종오, 한상욱)과 및 청소년 다(多)이로움 사업에 멘토로 참가한 의원 4명(박철원, 윤영숙, 오임선, 임형택)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그간 익산시의회 의원들은 청소년들을 향한 각별한 사랑과 관심으로 '청소년 균등한 성장을 위한 조례'와 '청소년 참여 활성화 및 운영 조례'를 발의했으며, 특히 작년에 추진했던 2021년 지역사회 청소년참여활동 활성화 사업인 “청소년 다(多)이로움”을 통해 청소년들과 함께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며 청소년들이 원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 개발과 반영을 위해 앞장섰으며 그 결과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가 제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또한, “청소년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익산, 청소년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익산”을 만들어가기 위해 영등동 하나은행 뒤편 거리를 청소년 문화의 거리와 청소년 특화공간 설치를 위해 앞장서서 추진하고 있으며 연내 실행할 예정이다.
익산시청소년기관·단체협의회 김윤근회장은 “익산시의 청소년들을 위해 밤낮으로 수고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정책 개발과 실현을 위해 민·관·학이 서로 소통하며 힘을 모아 대한민국에서 청소년들이 가장 행복한 도시 익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