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상생금융 확산 이끈 금융 유공자 찾는다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9 15: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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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공개모집
▲ 중소벤처기업부

[뉴스힘=박노신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애로 해소 및 상생금융 확산에 기여한 금융기관 임직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금융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31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포상 후보자를 5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은 중소벤처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원활한 금융지원을 통해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에 앞장선 금융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금융 분야 대표 포상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올해 포상에서는 중동전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현장 체감형 우수 지원 사례를 적극 발굴하는 한편, 건전한 정책금융 생태계를 교란하는 불법 부당개입을 예방하는 데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확대한다.

‘중소벤처기업·소상공인 정책금융 제3자 부당개입 예방’ 분야 포상은 지난해 3~5점 수준에서 올해 5~7점 수준으로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책자금 집행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고히 다진 숨은 공로자들을 적극적으로 격려하겠다는 취지다.

올해 총 포상 규모는 정부포상과 장관표창 등을 포함하여 총 77점(잠정) 규모이며, 이 중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 12점은 향후 행정안전부와의 9월 중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포상 신청 및 추천 접수는 6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8월 말 공적 평가와 9월 대국민 공개검증 및 요건 확인, 공적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오는 12월 시상식에서 최종 시상할 계획이다.

신청 양식 및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부 누리집 및 대한민국 상훈 누리집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현장에서 노력한 유공자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며, “이번 금융지원상을 통해 상생금융과 현장 중심 정책금융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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