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어떻게 이해하고 키울까?" 강동구, 세대별 맞춤 부모교육 운영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5 22: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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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녀 돌봄부터, 일상 양육까지 모두 함께 배우는 맞춤교육으로 행복한 양육 지원
▲ 부모교육 홍보물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 강동구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의 행복한 양육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부모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부모와 부모 등 가족 내 다양한 양육자가 영유아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긍정적인 양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먼저 10월 2일에는 강동50플러스센터에서 조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손자녀 양육에 참여하는 조부모가 변화하는 양육환경과 영유아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손자녀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조부모와 부모 간 양육 방식의 차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줄이고, 서로 존중하며 협력하는 가족 양육문화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10월 13일에는 강동어린이회관에서 영유아 양육자를 대상으로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아이 기질 이해’ 교육을 진행한다. 영유아마다 다른 기질적 특성을 살펴보고, 아이의 행동과 반응을 이해하는 방법을 안내한다. 양육자가 아이의 기질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아이에게 알맞은 양육 방법을 찾아 부모와 아이가 긍정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은 강동구에 거주하는 미취학 영유아의 양육자(조부모, 부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9월 15일(화) 오전 10시부터 강동어린이회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족 구성원마다 경험과 역할이 다른 만큼, 대상에 맞는 교육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양육자가 영유아를 더 잘 이해하고, 아이의 특성을 존중하는 양육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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