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위기 청소년 마음 읽는 '전문 상담 지도자' 키운다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6 14: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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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실무자 55명 대상 ‘교류분석(TA) 이론과 상담 개입’ 역량 강화 교육
▲ 안성시, 위기 청소년 마음 읽는 ‘전문 상담 지도자’ 키운다

[뉴스힘=박노신 기자]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공유학교 안성맞춤캠퍼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사 및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 5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1차 교류분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의 일선 최전방에 있는 지도자들의 상담 전문성을 향상하고,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현장 실무자는 “아이들의 반복적인 행동과 학교 부적응 상황을 자아 상태별로 분석해 보니 실마리가 풀리는 것 같았다”라며 “현업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화법과 개입 기술을 체득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인철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학교와 청소년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사 및 실무자들의 전문성이 곧 안성시 청소년들의 안전망 강도로 직결된다”라며 “앞으로도 위기 청소년을 보다 입체적이고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전문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오는 7월 16일에 개최될 2차 교육에서는 서울대학교 김동일 교수를 초청해 '경계선 지능 청소년 사회성 지도 전략'을 주제로 깊이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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