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2026 문화장인학교' 오리엔테이션 개최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6 21: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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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5명의 문화장인 문화장인 성장 로드맵 본격 시작
▲ 안성시, ‘2026 문화장인학교’ 오리엔테이션 개최

[뉴스힘=박노신 기자] 안성시는 지난 6월 12일 안성맞춤 문화장인학교에서 ‘2026 문화장인학교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고, 문화장인들의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교육과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문화장인학교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진행됐다. 행사는 안성시가 추진 중인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과 2026년 문화장인학교 운영 방향, 글로컬 특화사업 연계 계획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비전과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문화장인학교가 교육, 협업, 상품화, 유통, 국제교류로 연계되는 성장 과정과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문화장인학교와 글로컬 특화사업 간 연계 구조를 확인하며 사업 참여 방향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문화장인학교 1기부터 3기까지 참여 장인들이 서로의 활동 분야와 작업 내용을 소개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각자의 창작 활동과 전문 분야를 공유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고, 향후 협업 가능성과 연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는 사전 역량진단 결과를 공유하고 개인별 성장 목표를 설정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강점과 보완 과제를 확인한 뒤 올해 문화장인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개인별 실행 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각 문화장인은 자신의 활동 방향을 구체화하고 맞춤형 교육 및 컨설팅 과정에 참여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문화장인학교는 개인의 역량 강화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서 문화 활동을 이끌어갈 주체를 양성하는 사업”이라며 “문화장인들이 시민 대상 교육과 체험, 전시, 교류 활동의 주체로 성장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가까이 접하도록 돕고,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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