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청

[뉴스힘=박노신 기자] 김제시가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 사양관리 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가축 사양관리 개선 지원사업은 생육 촉진과 장내 암모니아 및 유해 가스 감소를 위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악취 저감을 통하여 축사환경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는 관내 축산업 허가(등록) 농가로서 깨끗한 축산농장 및 동물복지 인증 농가 등이며, 25농가(2500kg) 4백만원 한도(지원단가 40천원/kg)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제시 축산진흥과 강달용 과장은 “축산농가 사양관리 개선제 지원을 통한 면역 증진 및 생산성 향상으로 농가 소득 증대 및 경쟁력 강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 및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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