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 웰니스 솔루션 'MIRE' 상용화 앞둔 더블엠소셜컴퍼니, 5억 투자 유치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1 21: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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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엠소셜컴퍼니 김채현 대표

[뉴스힘=박노신 기자] 정신건강 소프트웨어와 AI 분석, 블록체인 인증을 통합한 산업현장용 웰니스 솔루션이 올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이 솔루션을 개발한 더블엠소셜컴퍼니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5억 원 규모의 성장공유형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기업가치는 직전 투자 당시보다 약 2배 수준으로 올랐다.

2021년 설립된 더블엠소셜컴퍼니는 AI·블록체인·XR 기술을 활용해 간호교육, 정신건강, 디지털 인증, 여성 헬스케어, 산업안전 분야의 솔루션을 만들어왔다.

회사 측은 R&D와 현장 실증을 통해 쌓은 기술력과 사업화 가능성이 이번 투자에서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2025년 매출도 전년 대비 약 40% 성장했다.

올해 핵심 과제는 AI 기반 산업현장 웰니스 솔루션 '미래(MIRE)'의 상용화와 현장 실증이다. 대구 본사와 포항지사를 거점으로 산업현장 고객사를 확보하고 실제 제품 공급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진출도 병행한다. 독일 등에서 확보한 기술검증(PoC) 협력 기회를 바탕으로 국내 실증 성과를 해외 사업계약으로 연결할 구상이다. 회사는 MIRE로 시장성을 입증하면서 Pre-A 투자라운드도 함께 추진한다.

김채현 대표(개명 전 김선미)는 "이번 투자는 자금 확보보다 기술과 실증 역량이 기업가치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MIRE 상용화와 고객사 확보에 집중하고 Pre-A 라운드와 글로벌 사업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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