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지역 맞춤형 AI융합 인재양성에 나선다' 원주 'AI융합혁신교육원' 개소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09-17 22: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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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형 의료데이터・피지컬 AI 등 특화 교육과정 신설, 올해 160명 양성 목표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뉴스힘=박노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헬스케어 기반 AI융합형 인재 양성의 거점 'AI융합혁신교육원' 개소식을 9월 17일,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I융합혁신교육원'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과기정통부 류제명 차관, 송기헌 국회 과방위 상임위원장,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 신원철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구자열 원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문을 연 'AI융합혁신교육원'은 첨단의료건강산업특구인 원주시의 기업, 병원 등 의료 인프라를 하나로 연결하여,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AI 융합형 인재를 집중 육성하며 올해 160명 양성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국내 의료데이터 등을 활용하여 데이터 분석, 의료 AI 모델 개발, 디지털헬스케어 로봇 제어 등 교육을 통해 의료・보건・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실무인력으로 성장하게 된다.

나아가 내년부터는 의료데이터와 로보틱스 등 융합형 기술 역량을 겸비한 전문가 양성에 본격적으로 돌입하여 산업 현장과 연구개발을 선도할 인재를 확보한다. 특히, 의료기업이 현장의 애로사항을 문제로 제시하고, 연세대(원주), 강원대 등 지역 대학이 해결방안을 설계하는 ‘기업-대학 연계 프로젝트’를 추진해 교육생의 실무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수료 후 채용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AI융합혁신교육원이 원주 지역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연결되어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현장에 필요한 AI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특히 강원 지역 산업의 AX 전환을 촉진하고, 원주가 의료 분야 피지컬 AI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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