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주거 사각지대 해소 위한 ‘안성맞춤 주택바우처’ 도입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8 22: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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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지원 생계비 수혜 임차가구 대상… 8월 2일부터 신청 접수
▲ 안성시청

[뉴스힘=박노신 기자] 안성시가 저소득층의 주거 부담을 줄이고 주거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안성맞춤 주택바우처’ 제도를 본격 도입한다.

이번 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 자격에서 벗어났으나 여전히 주거 어려움을 겪는 가구의 주거 자립을 돕고 촘촘한 주거복지망을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자격이 중단된 후 긴급지원 생계비를 받은 지 6개월 이내인 안성시 거주 임차(전·월세)가구다. 지원 금액은 주거급여의 50% 수준으로, 현금으로 지급되며 최대 1년까지 받을 수 있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나 타 주거복지 사업 수혜자, 관외 거주자, 주거급여 수급 결격사유가 있는 가구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8월 2일부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향후 인터넷(온라인) 신청 서비스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맞춤 주택바우처 도입으로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이 실질적으로 경감되고 시민의 주거안정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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