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7호선 용마산역 앞 712호 공급…면목 행정복합사업 본궤도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5 22:23:42
  • -
  • +
  • 인쇄
신혼부부 ‘미리내집’ 등 도입, 청소년수련관, 區 복합청사, 공영주차장 등 복합시설 재탄생
▲ 조감도(참고자료로서 통합심의 조치계획 수립 및 인허가 과정 등에서 조정될 수 있음)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시는 지난 6월 24일 열린 제2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면목 행정문화중심 복합화사업(중랑구 면목동 378-10 일원)'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밝혔다.

7호선 용마산역 인근 동주민센터, 구민회관, 청소년수련관 등이 위치한 공공시설 부지에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내집’ 221호, 분양 204호를 포함하여 공동주택 712호를 공급한다.

대지면적 14,059.50㎡에 지하4층 ~ 최대 지상47층, 연면적 113,254.48㎡ 규모로공동주택 712호, 區 복합청사, 청소년 수련관, 공영주차장, 판매시설 등 조성되며, 주택은 다양한 평면과 평형(전용 31㎡, 41㎡, 51㎡, 59㎡, 84㎡)으로 구성하여,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주거공간을 공급할 계획이다.

공공시설은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하는 청소년수련관, 區 복합청사(행정・복지시설, 주민센터, 문화공간), 공영주차장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기존에 노후하고 협소했던 시설을 확장하고, 공간 간 연계를 강화하여 효율적인 동선을 적용하는 등 이용자 편의에 맞춰 개선할 계획이다.

단지 내 저층부에는 작은도서관, 피트니스, 경로당,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를 집중 배치해 입주민들의 소통도 강화한다.

용마산역과 연결되어, 대상지 내 레벨 차이에 따른 다양한 층고의 판매시설로 구성된 스트리트 몰(Street Mall)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면목로에서 용마산역과 바로 연결되는 지하 연결통로 설치로 지역주민의 보행환경이 편리하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2026년 하반기 주택건설 사업계획승인을 거쳐 2027년 착공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면목 행정문화중심 복합화사업이 공공주택통합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되고, 노후화된 용마산 역세권 일대가 고품질의 행정・문화・주거 중심지로 탈바꿈해 주거안정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