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하남천현초등학교, 책으로 나를 표현하고 다름을 이해하다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6 21: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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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쓰기 프로젝트 지역중심교 운영과 연계한『콧물끼리』 최병대 작가와의 만남
▲ 현장 사진

[뉴스힘=박노신 기자] 하남천현초등학교는 지난 10월 15일 1~2교시에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림책 『콧물끼리』의 저자 최병대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책쓰기 프로젝트 지역중심교 운영과 연계해 학생들이 책과 친숙해지고, 문학 작품을 통해 자신과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하남천현초등학교는 책쓰기 프로젝트 지역중심교로서 학생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직접 출판하고, 서로의 작품을 나누는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학생들이 책을 만들어 본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 작가와 소통하며 독서와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는 기회가 됐다.

이날 강연은 최병대 작가의 그림책 『콧물끼리』 소개를 시작으로 자석 인형 연극과 질의응답 활동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작품 속 이야기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인정하는 마음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았으며, 자석 인형을 활용한 연극으로 그림책을 더욱 생생하게 경험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나와 다른 친구도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책에서만 보던 작가님을 실제로 만나서 신기하고 즐거웠다”, “나도 멋진 이야기를 쓰는 작가가 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동진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책을 만들고 실제 작가와 만나는 경험은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꿈을 키워 나가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을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독서와 창작 활동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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