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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과서 밖 진짜 역사를 만난다"…광진구, '하반기 초등 역사교실' 참가자 모집 |
[뉴스힘=박노신 기자] 광진구가 교과서를 벗어나 역사의 숨결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2026 하반기 초등 역사교실’을 운영하며, 오는 9월 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상반기와 여름방학에 이어 마련된 이번 하반기 역사교실은 9월 19일부터 11월 2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역사적 의미가 깊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 생생한 해설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됐다.
특히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1·2회차는 ‘학부모 동반 가족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역사를 배우고 교감할 수 있어 매회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대표 인기 프로그램이다.
회차별 일정을 보면, 오는 9월 19일 열리는 ▲1회차는 초등 1~3학년 학생과 학부모(18팀)를 대상으로 서울 남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봉수대와 국사당 터를 둘러보며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본다.
이어 ▲2회차(10월 17일, 1~3학년 가족 18팀)는 경기도 수원화성에서 성곽길 탐방하고 무예24기와 국궁을 체험한다.
고학년 대상인 ▲3회차(11월 21일, 4~6학년 36명)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근현대사를 탐구한다. 역사적 사건과 인물, 당시의 사회상을 살펴보며 우리 역사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는 9월 4일까지 광진구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공정한 선발을 위해 전산 추첨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역사는 단순히 외우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낄 때 생생한 지식과 올바른 역사관으로 자리 잡는다”라며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쌓고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알찬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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