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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사진 |
[뉴스힘=박노신 기자] 덕풍중학교는 지난 10월 17일 하남시 미사호수공원에서 학생·학부모·교직원 104명이 참여한 '2026 덕풍중학교 RAS ON! 건강증진학교-건강RUN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교육청의 라스경기문예체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 경기도 라스 우수실천학교 100에 선정된 덕풍중학교는 독서(Reading)·예술문화(Arts)·스포츠(Sports)를 통해 학생의 생각하는 힘, 감성의 힘, 몸의 힘을 균형 있게 기르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미사호수공원과 망월천 수변 산책로를 잇는 5km 코스에서 건강걷기와 건강달리기에 참여했다. 기록과 순위보다 각자의 속도로 함께 완주하는 비경쟁 방식으로 운영해 참여와 협력의 가치를 높였다.
특히 학생자치 스포츠 서포터즈단은 안전교육을 바탕으로 코스 안내, 급수 지원, 참가자 상태 관찰, 응원 등 행사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또한 지역 공공시설을 배움터로 활용해 학교·가정·지역사회를 잇는 교육활동을 실천했다. 완주자 전원에게 ‘RAS-S 건강RUN 완주 인증서’를 수여하고 참가자 굿즈와 가족동행상 등을 마련해 성취와 성장을 격려했다.
참여 학생은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걷다 보니 어느새 완주했다”며 “누가 빨리 들어오는지보다 함께 끝까지 가는 것이 좋았다”고 말했다. 한 학부모도 “학교가 공부뿐 아니라 건강한 삶을 배우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현근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몸을 움직이며 건강의 가치를 경험하고, 학교와 지역의 경계를 허문 의미 있는 교육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독서·예술문화·스포츠를 연계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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