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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참여형 AI 체험행사 ‘AI CITY MISSION : 미래도시를 구하라!’ 포스터 |
[뉴스힘=박노신 기자] 서울AI재단은 시립망우청소년센터와 함께 오는 10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립망우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 참여형 AI 체험행사 ‘AI CITY MISSION : 미래도시를 구하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올바른 활용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1층 체육관, 2층 교육실, 지하 1층 소극장, 야외 등 4개 공간에서 진행되며, 중·고등학생을 비롯해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폭넓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 2,000명 이상이 다양한 AI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미래도시를 구하는 ‘AI 미션요원’이 되어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과제를 해결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AI 콘텐츠 제작, 로봇 조종, 정보 검증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AI 기술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여권 형태의 ‘미션패스’가 지급되며, 미션 수행에 따라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스탬프 수에 따라 루키 요원(블랙), 에이스 요원(실버), 레전드 요원(골드) 등급이 부여되고, 등급별 기념 배지가 제공된다.
1층 체육관에서는 별도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는 4개 AI 체험존이 운영된다. AI로 캐릭터와 노래를 만드는 ‘상상 ZONE’, 딥페이크와 가짜뉴스를 구별하는 ‘팩트체크 ZONE’, 4족 보행 로봇과 배틀로봇을 직접 조종하는 ‘로봇 출동 ZONE’, 휴머노이드 로봇과 진로에 관해 대화하는 ‘로봇 파트너 ZONE’ 등이다. 야외에서는 동북권 청소년시설이 기획한 6개 체험부스도 마련된다. AI 이미지·게임 제작, 로봇 조종, 미래 발명품 구상 등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2층에서는 AI 기술을 배우고 직접 결과물을 만드는 교육·공방 프로그램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주제별 AI 교육’에서는 로봇팔 조종, 마인크래프트 미래도시 설계, 말로 하는 AI 코딩 등 7개 주제의 교육이 진행된다. ‘AI 메이킹 교육’에서는 AI 동작 인식 기기, 웹페이지, 미래도시 시설, AI 윤리 캠페인 영상 등을 직접 제작하는 4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 밖에도 AR 레이싱과 AI 오목, LED 키트 제작, 나만의 키캡 만들기 등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AI 체험과 함께 특별강연, 퀴즈 대회, 마술 공연 등 청소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오전 10시에는 과학 크리에이터 ‘엑소쌤’ 이선호가 ‘AI와 로봇이 바꾸는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에는 딥페이크·개인정보·저작권 등을 주제로 한 ‘AI 윤리 골든벨’이 열리며, 오후 6시에는 마술사 김형기의 ‘AI 매직쇼’가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같은 날 야외에서는 시립망우청소년센터의 청소년 캠핑행사 ‘캠틴’도 함께 열린다. 캠핑 체험과 휴식공간, 푸드트럭 등이 운영되며, 오후 5시부터는 청소년 밴드·댄스 동아리 공연이 이어진다.
참여 열기를 더할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후 3시까지 입장한 참가자에게는 추첨권이 1인 1매씩 배부된다. 오후 4시 30분 경품추첨식에서 태블릿PC, 무선이어폰, 휴대용 모니터 등 경품 주인공 6명을 뽑으며, 경품은 추첨식 현장에 있는 당첨자에 한해 수령할 수 있다.
행사 참가비는 무료이며, 1층 체육관과 야외 체험부스, 특별강연은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2층 교육·공방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AI 윤리 골든벨과 AI 매직쇼는 사전예약자 우선 입장 후 잔여석에 한해 현장 입장이 가능하다. 행사 세부 내용은 행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은 행사 전날인 10월 23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AI를 직접 만들고 활용하며 올바르게 판단하는 역량을 기르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미래세대가 AI를 쉽고 친숙하게 경험하고 책임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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