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중학교, 맞춤형 진로 탐색으로 미래를 설계하다 '진로의 날' 운영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9 20: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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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별 특성에 맞춘 미래 직업 체험, 노동 인권 교육, 고교학점제 전략 프로그램 운영
▲ 현장 사진

[뉴스힘=박노신 기자] 하남 미사중학교는 9월 9일 교내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2학기 진로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진로의 날은 학생들의 진로 인식과 이해를 높이고, 변화하는 직업 세계에 대한 탐색을 바탕으로 주도적인 진로설계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학년별 특성과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해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1학년은 ‘미래 직업 체험’​을 통해 인공지능·사물인터넷, 미래 모빌리티, 바이오헬스 등 신산업 분야의 직업 세계를 탐색했다. 관련 교구를 직접 실습하며 미래 산업의 변화와 직업의 모습을 체험했다.

2학년은 ‘노동 인권 교육’​을 통해 노동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이해하고, 근로기준법과 부당 대우 사례 등을 살펴보며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노동 인권 감수성을 높였다.

3학년은 ‘고교학점제 전략’프로그램에 참여해 고교학점제의 운영 방식과 과목 선택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와 연계한 학업 계획서를 직접 설계하며 고등학교 진학 이후의 학습을 구체적으로 준비했다.

한편 미사중학교는 1학기부터 창업가 정신, 신산업 분야 직업 체험, 디지털 리터러시, 학과 멘토링, 선·후배 진로 멘토링 등 다양한 진로교육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진로설계 역량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광희 미사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를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고등학교 진학 이후에도 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진로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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