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바다의 안전벨트, 구명조끼' 콘텐츠 공모전 개최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7 22: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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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8.~6. 19. 구명조끼 착용 관련 표어, 포스터 및 동영상 공모전 개최
▲ 공모전 포스터

[뉴스힘=박노신 기자] 해양수산부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오는 5월 18일부터 6월 19일까지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표어, 포스터 및 동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선안전조업법'에 따라 현재는 기상특보가 발효되거나 어선에 승선하는 인원이 2명 이하인 경우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하지만, 관련 법 개정으로 오는 7월 1일부터는 기상특보와 관련 없이 어선에 승선하는 사람은 외부에 노출된 갑판에 있는 경우 구명조끼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한다. 구명조끼 미착용으로 적발시 3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번 공모전은 어업인의 구명조끼 착용을 유도하기 위해 ‘구명조끼 착용의 생활화’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표어, 포스터 및 동영상 3개 분야를 공모한다. 응모작품 중 창의성 및 독창성 등에 대해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24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분야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해양수산부 및 행정안전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어업인이라면 누구나 공모전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통해 모바일로 편리하게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해양수산부 누리집과 수협중앙회 누리집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는 7월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에 앞서 모든 어선원에게 조업시 활동이 편한 팽창식 구명조끼 보급을 완료했다.”라며, “구명조끼 착용은 어업인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수칙인 만큼, 어업인께서는 조업현장에서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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