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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문화재단, 8월 21일부터 ‘하나반 프로젝트’ 반려나무 입양 본격 시작 |
[뉴스힘=박노신 기자] 하남문화재단이 오는 8월 21일부터 하남 나무고아원에서 ‘하나반 프로젝트’ 반려나무 입양 안내소 운영을 시작한다. 첫 운영은 8월 21일부터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이후 11월 중순까지 금~일요일을 중심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정확한 운영일은 하남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나반’은 ‘하남에서 만나는 나의 반려나무’의 줄임말로, 하남 나무고아원의 나무와 방문객을 1:1로 연결해 나만의 반려나무를 만나고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는 관계형 치유 관광 프로젝트다. 단순히 숲을 보고 떠나는 관광에서 벗어나 나무에 이름을 붙이고 다시 찾아오며, 자연과 관계를 형성하는 새로운 관광 경험을 제안한다.
반려나무 입양 안내소에서는 나무고아원과 하나반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와 함께 입양 가능한 나무를 안내한다. 참여자는 자신과 인연을 맺을 나무를 선택해 이름을 지어주고 이름표를 달아 ‘나의 반려나무’로 입양하게 된다. 입양 신청은 하나반 프로젝트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방문 신청과 현장 신청 모두 가능하다. 방문 전 홈페이지에서 정확한 운영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특히 시민과 관광객이 하나반 프로젝트를 보다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8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일렉트로마트 앞에서 ‘하나반 프로젝트 팝업’도 운영한다.
팝업에서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하나반 프로젝트와 반려나무 입양 방법을 소개하고 입양 신청을 안내한다. 이어 9월 4일부터 6일까지는 사업 및 입양 안내와 함께 ‘반려견 키링 만들기’와 ‘보태니컬 아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자연과 교감하는 하나반 프로젝트의 의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은 단순한 홍보행사를 넘어, 스타필드 하남을 찾은 방문객이 하나반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실제 나무고아원 방문과 반려나무 입양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하남 로컬관광의 연결 접점’으로 운영된다.
특히 많은 방문객이 찾는 스타필드 하남과 지역의 자연·문화 관광자원을 연결함으로써, 대형 복합시설 방문객을 지역관광객으로 전환하고 하남에서의 체류와 재방문을 유도하는 새로운 관광마케팅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하나반 프로젝트는 나무 한 그루를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한 그루의 나무와 관계를 맺으며 하남을 다시 찾을 이유를 만드는 프로젝트”라며 “나무고아원 입양 안내소와 스타필드 하남 팝업을 통해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자신의 반려나무를 만나고, 하남의 숲을 다시 방문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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