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인공지능(AI)와 문학으로 만나는 숲 ... 산림분야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6 2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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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연계… 숲 탐방·인공지능(AI) 콘텐츠 제작부터 문학·예술 활동까지
▲ 광진구청

[뉴스힘=박노신 기자] 광진구가 구민들이 숲의 다양한 가치를 발견하고 일상에서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11월 ‘2026년 산림분야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교육을 생활권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연계해 마련했다. 지역 숲과 산림자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 문학·예술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숲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은 ‘인공지능(AI)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숲 크리에이터’와 ‘문학작품으로 읽는 숲 사용 설명서’ 등 2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광진구 평생학습센터에서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과정별 4회씩 운영되며, 수강료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지원으로 무료다.

‘‘인공지능(AI)와 함께하는 우리동네 숲 크리에이터’는 11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지역 숲의 산림자원을 찾아 사진과 글로 기록하고, 수집한 자료와 공식 산림정보를 바탕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숲 소개와 추천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한다.

‘문학작품으로 읽는 숲 사용 설명서’는 11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다. 숲을 소재로 한 문학작품을 감상하고 토론하며, 감광지를 활용한 자연미술 활동, 마음에 남는 문장 필사, 임산물 다도회, 작품 전시 등을 통해 숲을 다채롭게 경험한다.

참여 대상은 산림교육에 관심 있는 성인 구민으로, 과정별 20명씩 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10월 12일부터 광진구청 누리집 교육포털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광진구평생학습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구민들이 우리 주변 숲의 가치를 발견하고, 배운 내용을 일상에서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 협력해 구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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