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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데이터+AI 혁신 챌린지' 포스터 |
[뉴스힘=박노신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 데이터+AI 혁신 챌린지’의 첫 번째 부문인 ‘데이터+AI 크리에이터 캠프’ 참가자 모집 공모를 5월 13일부터 7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2026 데이터+AI 혁신 챌린지’는 그간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다양한 데이터 분야 경진대회를 하나의 통합 브랜드 아래 묶고, 데이터+AI 크리에이터 캠프, 데이터안심구역, 데이터 문제해결, 빅콘테스트 등 4개 부문으로 구성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부문별 대회 간 연계를 강화하고 성과를 집약함으로써 행사 시너지를 높이는 한편, 우수한 데이터 인재 발굴을 통해 데이터 활용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먼저 문을 여는 ‘데이터+AI 크리에이터 캠프’ 부문은 인공지능 및 데이터 분야의 우수 인재를 체계적으로 발굴·육성하기 위한 실습형 프로그램으로 AI 및 데이터 분야에 관심있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4~5인 팀을 구성하여 신청할 수 있다.
참여 동기, 기초 역량,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캠프 참가자를 선발하며, 팀원의 50% 이상이 수도권 외 지역 학교 소속인 경우 가산점을 부여하여 지역 인재 발굴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가자는 사회안전·복지, 교통·도시문제 해결, 환경·인프라 등 실제 사회문제를 주제로 삼아 데이터 수집부터 AI 모델 설계 및 실행 전략 수립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과기정통부는 학생들이 데이터·AI 분야에 첫걸음을 내딛게 하는 크리에이터 캠프에 이어, 데이터·AI 활용 저변 확대를 위한 나머지 3개 부문(데이터안심구역, 데이터 문제해결, 빅콘테스트)을 9월 1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먼저, '데이터안심구역' 부문 참가자는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미개방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안심구역에서 창의적인 분석 아이디어와 활용 사례를 발굴한다. 데이터 분석 및 활용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5인 이내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미개방 데이터의 분석·활용과 공익적 활용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며, 특히 데이터안심구역 방문 횟수 및 미개방 데이터 연계·활용 분석 여부를 별도 기술평가 항목으로 반영하는 등 실질적인 데이터 활용 능력을 평가할 계획이다.
'데이터 문제해결' 부문에서는 개방 데이터 또는 기업 등이 자체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제조·유통·환경·사회안전 등 현안에 대한 해결 방안을 ‘데이터 레시피’ 형태로 제안하거나, ‘데이터 문제해결은행’ 포털 내 분석도구를 활용해 생성한 결과물을 제출·발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개인 또는 5인 이내 팀으로 참가 가능하며, 제조·도매 및 소매·정보통신·산림·소방·수자원 등 산업 분야 서비스 개발부터 건강, 환경, 재난재해, 에너지, 주거교통 등 사회현안 해결 서비스까지 다양한 지정 주제 중 선택할 수 있다.
'빅콘테스트' 부문은 후원 기업 데이터를 활용하여 주제로 선정된 사회·산업 이슈에 대한 문제 해결 중심의 AI·데이터 모델링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인 또는 4인 이내 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서류 심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모델링의 적합성, 데이터 분석력, 인사이트의 실효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선정된다.
과기정통부는 부문별로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고, 12월 ‘2026 클라우드·데이터 진흥주간’에 통합 시상식을 개최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최동원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인프라정책관은 “데이터·AI 역량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 된 시대에 개별적으로 운영해 온 대회를 하나의 챌린지로 통합한 것은 데이터·AI분야의 도전과 혁신을 더 독려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참가자들이 자신의 역량과 관심 분야에 맞는 프로그램에 보다 편리하게 참여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사회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책을 설계하는 데이터 분석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데이터+AI 크리에이터 캠프와 9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최될 나머지 3개 부문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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