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감일중, 디지털(AI) 북로드 연계『구미호 식당』박현숙 작가와의 북콘서트 개최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8 22: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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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기반 독서활동 후 작가와 직접 소통하는 참여형 북콘서트 운영
▲ 하남 감일중, 디지털(AI) 북로드 연계『구미호 식당』박현숙 작가와의 북콘서트 개최

[뉴스힘=박노신 기자] 감일중학교는 지난 5월 21일 학생들의 독서 경험을 확장하고 삶의 가치를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AI) 북로드 프로그램과 연계한 박현숙 작가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박현숙 작가의 대표작 『구미호 식당』 1~4권을 전자책으로 사전에 읽은 뒤 작가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1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전자책을 활용해 약 1,136만 원 상당의 도서 구입비를 절감하는 효과도 거뒀다.

북콘서트에서는 박현숙 작가가 작품을 집필하게 된 계기와 『구미호 식당』에 담긴 의미를 소개했다. 특히 “1초가 삶이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현재를 소중히 여기고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는 삶의 중요성을 학생들과 공유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이 작품 속 인물과 결말, 창작 과정 등에 대해 질문하며 작가와 직접 소통했다. 작가는 독서를 통해 생긴 궁금증과 생각이 깊이 있는 독서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정영숙 교장은 “학생들이 책을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품의 의미를 자신의 삶과 연결해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작품 속 메시지를 통해 자신의 삶과 선택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으며, 작가와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과 의미를 새롭게 발견할 수 있었다.

감일중학교는 앞으로도 디지털(AI) 북로드와 연계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독서 역량과 인문학적 감수성 함양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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