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최대규모 광진미래기술체험관 8개국 외국 공무원 방문… 드론·로봇·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벤치마킹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0 22: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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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국 외국 공무원 등 40여 명 광진미래기술체험관 방문
▲ 광진미래기술체험관 외국공무원 단체방문

[뉴스힘=박노신 기자] 광진구는 4월 9일 광진미래기술체험관(아차산로 402, NC 이스트폴 B1)에서 외국 지방정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최첨단 미래기술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주관하는 ‘2026년 외국 지방공무원 초청연수(K2H, Korea Heart to Heart)’ 사전교육 과정으로 마련됐다. 이날은 중국, 일본, 필리핀, 독일, 몽골, 인도네시아, 대만, 짐바브웨 등 8개국 공무원과 관계자 약 40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23일 문을 연 광진미래기술체험관은 총면적 1,585㎡(약 480평)로 서울시 자치구 4차산업 교육시설 중 최대규모이다. 체험관 내에는 디지털 기반 몰입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전시체험공간, 로봇·코딩, 자율주행 등을 학습가능한 교육체험공간 및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체활동 공간인 에이아이(AI) 플레이그라운드, 드론존 등 최신 미래 기술 체험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광진구의 미래기술 기반 교육 환경과 행정 운영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체험관을 방문했으며, 전시체험존과 아카데미존, 드론존, 로봇팩토리 등 다양한 공간을 둘러보며 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드론과 로봇을 직접 조작해보는 프로그램이 큰 관심을 끌었으며, 체험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광진구의 미래교육 정책과 운영 방식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지자체 차원에서 시민을 위한 미래기술 체험 공간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자국의 미래기술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에 참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광진구의 미래기술 교육 환경과 행정 운영 사례를 국제적으로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우수 정책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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