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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를 앞두고 3일(목) 오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뉴스힘=박노신 기자] 오세훈 시장이 서울세계불꽃축제 개최를 앞두고 3일 오전,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오 시장은 서울세계불꽃축제의 주요 무대가 될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를 직접 둘러보며 인파관리 방안, 안전지원계획, 시설물 안전 등을 하나 하나 점검해 나갔다.
올해 22회째를 맞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은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는 대규모 행사로, 올해는 최초로 4일 전야제와 5일 본행사로 이틀간 진행된다.
오 시장은 우선 여의도 한강공원 입구에서 구역 식별 강화계획, 인파 해산계획, 교통 통제계획 등 세계불꽃축제와 관련한 전반적인 안전관리 사항을 확인했다.
이 후 축제장으로 이동해 ▴불꽃관람구역 관람석 설치 상태 ▴관람객 출입통제 및 동선, 안전펜스 설치 ▴화장실 및 휴지통 설치 상태 등을 확인하며 안전 및 시민편의대책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오세훈 시장은 “올해 처음으로 불꽃 축제가 이틀간 열리는 만큼, 서울시민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까지 그 어느때보다 인파가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서울시와 경찰·소방·자치구가 함께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만반의 대책을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원효대교 활용과 일부 지하철역 무정차 통과 등 교통통제가 예정된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는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유 있게 이동해 주시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 속에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추억을 남기는 축제가 되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는 서울세계불꽃축제와 관련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교통·안전·편의 분야별 종합대책을 마련·추진한다.
서울시는 한화그룹과 소방재난 본부, 영등포·용산·동작·마포구, 서울경찰청 등과 협력해 종합안전본부를 설치하며 6,800명의 안전인력 투입, 도로통제, 대중교통 운영계획 변경 등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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