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은행·초록우산,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폭염 취약가정에 여름나기 키트 75세트 지원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1 22: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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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산업은행·초록우산,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폭염 취약가정에 여름나기 키트 75세트 지원

[뉴스힘=박노신 기자]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8월 10일 한국산업은행, 초록우산과 함께 하남시 내 폭염 취약가정을 위한 ‘여름나기 나눔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한국산업은행의 사회공헌활동과 초록우산의 연계를 통해 마련됐으며, 폭염에 취약한 가정에 실질적인 여름철 대비 물품을 지원해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전국 300가정에 여름나기 키트가 지원되며, 이 가운데 하남시에는 75세트가 지원됐다.

전달식에 앞서 한국산업은행 신입행원들은 여름나기 키트를 직접 제작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키트 박스 조립부터 구성품 포장, 안내문 동봉, 검수 및 배송 준비까지 함께했으며, 일부 신입행원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담당자와 함께 지역 내 취약가정을 직접 방문해 키트를 전달했다. 이후 제작한 키트를 복지관으로 옮겨 전달식을 진행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여름나기 키트는 14인치 선풍기, 냉감 여름이불 세트, 휴대용 선풍기, 건강보조식품, 모기 퇴치용품, 위생·생활용품 등 폭염에 대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저소득가정, 독거어르신, 장애인가구 등 폭염에 취약하거나 주거환경이 열악해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선정하고, 여름나기 키트를 75가정에 전달했다. 지원 대상에는 법정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제도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어 지원이 시급한 가정도 포함됐다.

김혜성 관장은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산업은행과 초록우산에 감사드린다”며 “직접 키트를 준비하고 가정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한국산업은행 신입행원들의 손길이 지역주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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