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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 은가람중, ‘AI 시대 인재로 성장하기 융합독서캠프’개최 |
[뉴스힘=박노신 기자] 은가람중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학교도서관에서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AI 시대 인재로 성장하기 융합독서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급변하는 AI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독서와 체험활동을 통해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사고하는 ‘생각 근육’, 변화와 어려움을 극복하는 ‘마음 근육’, 타인과 협력하고 소통하는 ‘공감 근육’을 균형 있게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나의 강점 찾기 및 마음 근육 진단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50가지 방법』 등 관련 도서를 활용한 독서 활동 ▲실패 경험을 성장의 자산으로 재해석하는 ‘실패 박람회’▲미래의 나를 응원하는 ‘회복탄력성 나무 만들기’등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독서와 토의,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실패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특히 이번 캠프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자기관리 역량과 협력적 소통 역량을 반영해, AI가 대신할 수 없는 인간 고유의 인성과 회복탄력성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은 이해–적용–실천의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를 기획한 정영주 사서교사는 “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 성장의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회복탄력성을 기르길 바란다”며 “미래 사회에 유연하게 적응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육용조 교장은 “AI 시대에는 지식뿐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공감하며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인문학적 소양과 디지털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는 학생 맞춤형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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