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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시, 유기묘 입양센터 ‘피스냥냥’ 문 열어 |
[뉴스힘=박노신 기자] 안성시가 고향사랑기부제로 추진한 유기묘 입양센터 ‘피스냥냥’이 18일 문을 열었다.
‘피스냥냥’은 동물보호센터에서 입양되지 못해 장기간 보호되는 유기묘에게 새로운 보호 공간을 제공하고, 새로운 가족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유기묘 전문 입양센터다. 안성시는 매년 발생하는 유기묘의 장기 보호에 따른 부담을 줄이고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별도의 입양 공간 조성을 추진했다.
피스냥냥에서는 ▲유기묘 보호·관리 및 입양 지원 ▲입양 상담·홍보 ▲유기묘에 대한 인식 개선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특히 단순히 유기묘를 보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유기묘를 직접 만나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실제 입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피스냥냥은 시민들이 편하게 찾아와 유기묘와 교감하면서 생명존중의 가치를 나누는 공간으로도 운영된다. 입양을 고민하는 시민에게는 유기묘를 직접 만나고 입양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유기묘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센터가 원도심 ‘6070 추억의 거리’에 자리한 만큼 시민과 방문객의 발길을 원도심으로 유도해 주변 골목과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로 마련된 피스냥냥이 유기묘에게는 새로운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따뜻한 교감과 생명존중의 가치를 전하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6070 추억의 거리에 새로운 활력을 더해 동물복지와 원도심 활성화가 함께 이뤄지는 좋은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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