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하남 윤슬초, 전교생이 합심해 지구 살린다! ‘급식 잔반 ZERO 챌린지’개최 |
[뉴스힘=박노신 기자] 하남 윤슬초등학교는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탄소중립 실천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앎, 놀이, 실천이 있는 저탄소 식생활 프로젝트’이자 교육부·교육청 지정 ‘학교급식정책 선도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학생들이 급식 시간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환경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기획된 체험 중심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챌린지는 기존의 학급 간 경쟁 방식에서 벗어나 전교생이 함께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학교 구성원 모두가 하나의 팀이 되어 잔반 줄이기에 참여하며 공동체 의식과 실천 의지를 높였다.
또한 공정한 운영을 위해 정량 배식을 원칙으로 하고, 국물을 제외한 밥과 반찬을 모두 섭취한 경우 담임교사 확인 후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음식 몰아주기나 폐기 등 부정 행위는 엄격히 제한해 정직한 참여를 유도했다.
학생 참여를 높이기 위해 전교생 누적 스티커 달성률에 따라 보상이 단계적으로 제공되는 ‘누적형 보상제’도 운영됐다. ▲50% 달성 시 6월 급식 피자 제공 ▲60% 달성 시 견과류 제공 ▲70% 달성 시 7월 급식 후식(아이스크림·마카롱 등 선택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이명진 교장은 “학생들이 일상 속 급식 활동을 통해 기후위기를 이해하고 작은 실천으로 환경 보호에 참여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전교생이 함께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 생태 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윤슬초는 이번 활동 이후에도 급식 잔반 줄이기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다양한 식생활 교육과 연계해 친환경 급식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