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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남 감일유, “골고루 먹고 히어로 됐어요!” 유아 참여형 식생활 교육 “빈그릇 히어로 사진관” |
[뉴스힘=박노신 기자] 감일유치원은 유아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환경 보호 실천 의식을 기르기 위해 유아 참여형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인 '빈그릇 히어로 사진관'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급식 지도를 넘어 음식의 소중함을 배우고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실천을 통해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유아들은 급식 시간에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어 빈 그릇을 만든 뒤 '빈그릇 히어로' 왕관을 쓰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즐겁게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했다.
또한 학급별로 '빈그릇 히어로왕'을 가장 많이 배출한 반에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해 유아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유아들은 친구들과 함께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책임감과 협동심을 기르고, 긍정적인 보상 경험을 통해 바른 식습관을 스스로 실천하는 태도를 키울 수 있었다.
이번 활동은 탄소중립 실천과 연계한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유아들은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의 중요성을 배우고 이를 직접 실천했으며, 활동 당일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이 평소보다 약 20kg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통해 자신의 작은 실천이 환경 보호로 이어질 수 있음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신금자 감일유치원 원장은 "유아들이 '빈그릇 히어로'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고 친구들과 협력하는 과정에서 건강한 식습관과 공동체 의식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다"며 "특히 음식물 쓰레기 20kg 감량이라는 성과는 유아들의 작은 실천이 만들어낸 큰 변화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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