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수도권 남부권 · 동부권 광역교통체계 연구' 추진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3 21: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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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증가와 광역간 이동 가속화 등을 고려한 종합적인 교통대책 검토
▲ 국토교통부

[뉴스힘=박노신 기자]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 김용석)는「수도권 남부권‧동부권 광역교통체계 연구용역」을 5월 4일 입찰공고 하고, 용역착수 등 후속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1월 29일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 발표 이후 과천경마장과 서울 태릉CC 등을 포함한 수도권 남부권·동부권 지방정부 및 주민들의 교통망 개선 요구에 대해 효율적인 광역교통체계 개선 방안을 선제적으로 검토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과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도권 남부권‧동부권에 있는 광역교통시설의 설치 및 이용 현황과 교통불편 원인 등에 대한 조사 및 분석을 수행하고,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에서 진행 중이거나 계획 중인 교통대책과 주변 지역 광역교통 개선대책 사업 등을 진단한다.

주요 환승거점별‧교통시설별 교통 흐름 등을 분석하고, 택지개발 등에 따른 인구변화를 반영한 장래 교통수요와 이용패턴을 예측한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철도, 도로, 광역버스, BRT, DRT, 환승센터 등 다양한 광역교통 체계의 단기‧중장기 개선 방안과 재원조달 방안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대광위 김용석 위원장은 “「1.29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 발표 이후 수도권 남부권·동부권 지역의 교통혼잡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등 기존 개발지구를 포함해 수도권 남부권‧동부권역의 광역교통체계에 대한 선제적 검토를 위해 이번 연구용역비를 추경예산으로 긴급하게 반영했다”면서, “이번 연구용역은 수도권 남부권과 동부권의 교통수요, 이동패턴, 인프라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이를 토대로 실효성 있는 광역교통 대책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연구과정에서 지역현장의 목소리도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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