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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파구, 스마트폰 하나로 끝내는 사장님 맞춤 AI 클래스 |
[뉴스힘=주신락 기자] 서울 송파구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AI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마련했다. AI가 낯설고 막막했던 사장님도 스마트폰 하나면 쉽게 익힐 수 있는 맞춤형 무료 교육이다.
온라인으로 가게를 찾고 비교하는 손님이 늘면서 소상공인에게도 디지털 홍보가 중요한 과제가 됐다. 하지만 시간이 넉넉지 않은 소상공인이 AI를 익히기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이에 구는 지역 소상공인이 보다 손쉽게 AI를 배워 실제 영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교육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기초부터 실무까지 한 번에 익히도록 구성했다. 수업에서 만든 사진과 영상은 그 자리에서 가게 채널에 올려 매장 홍보와 운영에 적용해 볼 수 있다.
과정은 총 8주다. 첫 주에는 AI를 어떻게 가게에 활용하는지 사례를 보고, 이어 내 가게에 맞는 브랜딩과 정부 지원사업 찾기를 배운다. AI로 상품 사진을 찍고 다듬는 법, 홍보용 숏폼과 유튜브 영상을 만드는 법, 블로그와 틱톡으로 손님을 모으는 법도 차례로 익힌다. 제미나이 같은 필수 AI 도구 사용법과 매장 분위기를 살리는 법까지 배운 뒤, 마지막 주에는 전문가 특강을 듣고 수료증을 받는다. 모든 과정을 마치면 사진 촬영부터 영상 제작, SNS 홍보까지 혼자 해내는 기본기를 갖추게 된다.
이번 교육은 구가 송파구소상공인연합회와 손잡고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송파구에서 장사하는 소상공인이다. 선착순 30명으로,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찍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소상공인연합회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은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한다. 장소는 하나은행 동부영업본부(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 10)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AI를 어렵고 먼 기술로만 여겼던 소상공인들이 이번 교육으로 AI를 가게에 도움되는 든든한 도구로 받아들이길 바란다”며 “지역 소상공인들이 빠르게 변하는 시장에 흔들림 없이 적응해 걱정 없이 장사하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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