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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왕은 무얼 자셨는가] |
[뉴스힘=박노신 기자] 지금까지 없던 역사 미식 예능 프로그램 TV CHOSUN ‘왕은 무얼 자셨는가’에서 조선 역사상 최고의 폭군 앞에 놓인 사치와 탐욕의 끝판왕, ‘폭군의 밥상’이 공개된다.
오는 29일(수)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왕은 무얼 자셨는가’ 4회에서는 조선 역사상 최고의 폭군 연산군의 밥상이 공개된다. ‘궁인 트리오’ 양상국X신기루X지예은이 밥상의 주인공을 궁금해하자, ‘큰별쌤’ 최태성은 “낯빛은 희고 수염은 적으며 키가 크고 눈에는 붉은 기운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 정도면 조선판 ‘꽃미남’이다”라고 설명하며 드라마 ‘폭군의 셰프’ 속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그 정체는 조선 역사상 최고의 폭군 연산군이었다. 신기루는 “고기를 좋아하신다고 했던 것 같다. 폭군이니까 막 드시고, 안 가려서 드실 것 같다”고 연산군의 밥상을 기대했다. 또 양상국은 “하얗고 키 크고 부리부리하고 잘생긴 분이 나오시겠다”며 ‘역대급 비주얼’ 게스트를 기대했다.
그러나 모두의 기대와는 다르게 역대급 난폭한 폭군으로 ‘사극 대가’ 이광기가 등장했다. 그는 입장과 동시에 “네 이놈들!”이라며 특유의 호통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이에 ‘궁인 트리오’ 3인방은 공포에 벌벌 떨었다. 급기야 이광기는 “넌 도대체 뭐 하는 놈이야?”라며 다짜고짜 최태성의 멱살을 잡아 모두를 당황케 했다. ‘맑은 눈의 광인’다운 이광기의 거침없는 폭주에 양상국은 “지금까지 나온 왕들 중에 가장 체통이 없다”며 폭소를 터트렸다.
한편, 자신의 아버지인 성종의 후궁들이던 귀인 정 씨와 엄 씨의 시신을 젓갈로 담아 산과 들에 뿌릴 정도로 잔혹성을 드러낸 연산군의 밥상은 과연 범상치 않아 ‘궁인 트리오’를 충격에 빠트렸다. 조선 역사상 가장 유명한 요부 장녹수가 연산군의 옆자리를 꿰차며 연산군의 광기는 더욱 폭발했다. 특히 연산군이 모집한 기녀 ‘흥청’에 대해 백성들이 ‘흥청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고 수군거리며 ‘흥청망청’이라는 말이 탄생하기도 했다. 그만큼 사치와 탐욕이 넘친 연산군과 장녹수를 향해 지예은과 신기루는 “둘이 잘 만났다. 끼리끼리다”라며 분노했다. 폭군 연산군과 비선실세 장녹수가 나눈, 사치가 극에 달한 밥상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름다운 용안 뒤에 숨겨진 무자비한 광기, 그리고 어디서 구했을지 출처가 궁금해지는 기괴(?)하면서도 사치의 끝판왕인 연산군과 장녹수의 밥상은 29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왕은 무얼 자셨는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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