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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회차 행사 현장 사진 |
[뉴스힘=박노신 기자] 하남문화재단은 지난 10월 31일 미사C3 모노라운지상가 앞에서 열린 '2026 Global K-POP Dance Challenge in Hanam(글로벌 케이팝 댄스 챌린지 인 하남)' 행사가 지난주의 열기를 이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하남, 세계를 흔들어’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K-POP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스페셜 아티스트 허지원, 에픽트레버스, MEPC(맵시)의 무대와 K-POP 글로벌 댄스팀 공연이 이어지며 문화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도 가장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은 랜덤플레이댄스였다. 서울, 경기 등 국내 참여자는 물론 러시아,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호주 등 해외 17개 국가에서 온 참여자를 포함해 110여 명이 K-POP으로 미사 문화거리를 가득 메웠다.
야외 행사가 끝난 뒤에는 국내외 참가자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K-POP 댄스 워크숍’이 이어졌다. 인도, 칠레, 독일, 말레이시아 등 해외 10개국 참가자를 포함한 3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K-POP 댄서 김평야의 댄스 강의, 챌린지 영상 촬영, 네트워킹 파티 등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이 촬영한 챌린지 영상은 각자의 SNS를 통해 공유되며, 하남에서 시작된 K-POP의 열기를 온라인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의 피날레는 11월 7일(토) 미사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Global K-POP 댄스 경연대회’가 장식한다. 사전 예선을 통과한 16팀의 국내외 댄스팀이 K-POP 댄스커버와 스트릿댄스, 코레오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무대로 실력을 겨룬다.
본선 심사는 국내 최정상 댄서이자 안무가인 제이블랙(J BLACK)이 맡는다. 제이블랙은 국제 댄스 배틀 ‘4 DA NEXT LEVEL Vol.2’ 힙합 부문 우승자로, Mnet '댄싱9', '힛 더 스테이지' 등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도 널리 알려진 댄서다. 최근에는 ‘A20 LITE - NEON’ 안무 공동 제작에 참여하는 등 안무가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Red Bull Dance Your Style) 코리아 심사위원을 맡은 박정우(댄서네임 Poppin Mett), 댄스 크루 앰비셔스 소속 김평야,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경연대회의 전문성과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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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사위원 제이블랙 사진 |
이날은 경연대회 외에도 오전 11시부터 운영되는 K-POP 굿즈 만들기 체험부스와 K-POP 댄스 공연, 랜덤플레이댄스, 스페셜 게스트 공연 등이 이어지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하남문화재단 관계자는 “두 번의 무대에 많은 시민과 외국인 참여자들이 함께해 주신 덕분에 미사 문화거리가 K-POP으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됐다”며 “마지막 무대도 정상급 심사위원들과 함께 수준 높은 경연을 선보여, K-POP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찾고 싶은 도시 하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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