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은가람중, 은가람중-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따뜻한 동행 …아기들에게 정서 안정 줄 ‘애착인형’ 기탁식 열려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1 22: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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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규 동장 “아이들의 순수한 정성, 큰 위로 될 것”… 20여 명의 학생과 교직원 한마음으로 참여
▲ 하남 은가람중, 은가람중-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따뜻한 동행 …아기들에게 정서 안정 줄 ‘애착인형’ 기탁식 열려

[뉴스힘=박노신 기자] 은가람중학교는 지난 5월 27일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보육원 영유아들을 위한 ‘정서 안정 애착인형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은가람중학교 교장과 교감, 동아리 지도교사, 학생 22명이 참석했으며,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박상규 동장과 복지 담당 직원이 함께해 학생들의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응원했다.

이번에 전달된 애착인형은 은가람중학교 2·3학년 통합동아리 ‘원팀리더반’ 학생들이 진행한 ‘우리 마을 상생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학생들은 천을 재단하고 박음질과 솜 넣기, 의상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수행했으며, 인형과 함께 이름 모를 아기들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도 정성껏 작성했다.

은가람중학교와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의 나눔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목도리와 모자를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따뜻한 인연을 이어온 바 있다.

박상규 미사2동장은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전해준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정성과 사랑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은가람중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을 돌보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과정 자체가 중요한 배움”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이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은가람중학교는 학생 주도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나눔과 배려의 학교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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