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관내 15개 어린이집 유아 400명 참여, 노래로 하나 된 특별한 무대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2 20: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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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15개 어린이집 유아 400명 참여, 노래로 하나 된 특별한 무대

[뉴스힘=박노신 기자]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10월 2일 하남시문화예술회관 검단홀에서 『2026 하남시 어린이집 우리들의 즐거운 ‘락’ 합창제』를 개최했다.

이번 합창제는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유아들이 음악을 매개로 친구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서로 배려하며 하나의 무대를 완성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15개 어린이집에서 총 400명의 유아가 참여했다. 아이들은준비한 합창과 율동을 다채롭게 선보였으며, 현장을 찾은 학부모 400여명은 힘찬 박수와 응원을 보냈다.

무대에 오른 유아들은 각 어린이집의 개성을 살린 무대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객석을 가득 채운 가족들은 아이들의 작은 몸짓과 목소리 하나하나에 격려를 보내며, 공연이 이어지는 동안 아이들과 가족, 보육교직원이 함께 어우러져 공연장은 따뜻한 웃음과 응원으로 가득했다.

특히 이번 합창제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유아들이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고 서로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협력하는 ‘공동체의 즐거움’을 배웠다는 점에서 뜻깊은 의미를 남겼다.

심사는 외부 음악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맡았으며, 참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시장상 ▲국회의원상 ▲의장상 ▲장려상을 각각 수여했다.

강성례 센터장은 “영유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하고, 어린이집과 가정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아이들이 서로 기다리고 배려하며 하나의 무대를 완성해 낸 과정 자체가 매우 값진 경험”이라며 “오늘 무대가 아이들에게 오래도록 남을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와 보육교직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사업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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