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신명나는 우리 가락과 함께, 구민과 함께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4 22:50:37
  • -
  • +
  • 인쇄
▲ 취타대와 함께한 강남구의회 의원들. 좌측 첫 번째 이동호 의원, 두 번째 윤상태 개포골 어울림 국악한마당 추진위원장, 다섯 번째 복진경 의원, 여섯 번째 황태현 의원

[뉴스힘=박노신 기자] 강남구의회는 14일 오후 개포4동 국립국악고등학교 삼거리 일대와 달터공원에서 열린‘제13회 개포골 어울림 국악한마당 축제’에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우리 전통 가락을 즐기며 흥을 나눴다.

2013년 시작되어 올해로 13회를 맞은 국악한마당 축제는 강남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축제로, 국악을 매개로 온 강남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행사다. 특히 개포4동에 위치한 국립국악고등학교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매해 수준 높은 국악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의 문화적 특색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선 행정안전위원장·송영광 경제도시위원장·복진경 의원·이동호 의원·박대용 의원·황태현 의원·노미진 의원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우리 전통 가락에 흠뻑 빠지는 시간을 가졌다.

개포4동 주민과 강남구민, 김현기 강남구청장과 시의원을 비롯한 내빈 등 축제 참가 인파가 국악고등학교 앞 삼거리와 달터공원을 가득 메운 가운데 행사가 시작됐다.

개포4동 곳곳을 행진하며 흥을 돋구던 취타대가 국악고등학교 앞 특설무대에 도착하며 대회의 막을 열었고, 이어 국악고 학생들의 축하공연과 강남국악관현악단, 국악인 김영임의 특별무대가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행사에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전통악기를 연주하고 한복을 입어볼 수 있는 체험부스와 함께 관내 10개 음식점과 개포4동 주민들이 참여한 먹거리 부스가 운영되어 참여자들은 거리 곳곳에서 축제를 만끽할 수 있었다.

개포4동에 지역구를 둔 강남구의회 의원들도 축사를 통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이동호 의원은“오늘 이 자리가 이웃과 함께 막걸리 한 잔을 나누듯 편안하게 웃고 즐기는 신명나는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대용 의원은“우리의 소중한 문화 자산을 더 탄탄하게 다지고 지원하는 의정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황태현 의원은“앞으로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행사를 더 자주,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살피고 삶의 질을 높이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뉴스힘.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