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이사장에 임철빈 前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 임명

박노신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9 21: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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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단지 통합 운영의 새 모델을 이끌어 갈 민간 전문가 선임
▲ 강주엽 행복청장(왼쪽)이 임철빈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이사장(오른쪽)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힘=박노신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6월 29일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 이사장에 임철빈 전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철빈 신임 이사장은 서울고와 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와 인천 연수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문화재단 운영경험과 전문성 등을 바탕으로 국립박물관단지의 안정적인 통합운영 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박물관단지 통합운영지원센터는「행정중심복합도시 국립박물관단지 운영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법인으로, 국립박물관단지 내 개별 박물관과 통합수장고 등 공동이용시설의 운영·관리를 지원하는 조직이다. 법률에 따라 이사장은 행복청장이 임명하며, 임기는 3년이다.

국립박물관단지는 지난 2023년 국립어린이박물관을 개관 이후 누적 관람객이 44만 명을 넘어섰으며, 올해 준공하는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이 내년에 개관하면 단지의 통합 운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앞으로 국립박물관단지에는 2030년까지 국립디자인박물관, 디지털문화유산박물관, 국가기록박물관 등 개별박물관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행복청은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하는 핵심 문화 인프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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